즐거운 생활 (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 이 시간 덕수궁 앞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졌읍니다 안타깝고 슬픈 일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진행되고 있읍니다 누가 오라고 했읍니까? 손에 국화 들고 다 나왔읍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아침 밭에서는 요며칠 사이 30도를 오르 내리는 공기 속에 밭에서 봄을 즐기고 있는 농작물들이 몹시 힘들어 했읍니다 아침에는 좀 서늘한 기운이 있기에 생생한 자태를 보여주네요 오늘 아침 텃밭의 모습입니다 물을 주고 나니 더욱 깨끗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네요 다음주에는 상추 뽑아서 바베큐 파티.. 사진 받아가세요 서울 나들이 몇장 안되는 사진 받아가세요 김장 준비 무더운 여름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는 완전 가을 입니다. 여름 따가운 햇살 때문에 풀만 자라던 농장에 가을을 심었읍니다. 김장철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며 정성껏 심었읍니다. ★쪽파 씨입니다.요즘에는 이 종자도 거의 중국에서 들어 온답니다.★ ★심기 좋게 한알씩 쪼갭니다 ★ ★.. 텃밭을 보면 건강해집니다 공장 뒤편 노는 땅이 있어 이것 저것 뿌려두니 제법 모습을 갖추었네요 ★20평 되는 농장 전경입니다. ★작년에 한쪽에 방아씨 뿌렸더니 막 올라옵니다. ★두달 지나면 감자 파티합니다. ★겨자채라고 김장때 많이 나는 갓입니다. ★고추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읍니다 ★정구지-부추입니.. 2008년 설날에 이제 내 나이 47입니다. 200년전 쯤 태어 났다면 벌써 이생을 마감하고 저 세상으로 가기 위해 준비하는 날이 되는 나이 입니다. 요즘에야 평균 연령이 80이 넘어 가니 아직 살날 많이 남았다고 볼수 있지요! 나의 어머니는 지금 부산 노인요양병원에 계십니다. 1985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 10대로 열광하다 세월이 많이 흘렀나 봅니다. 나의 딸이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고 내년이면 대학 준비한다고 정신 없을 시간이 다가왔네요 10월초 딸이 엄마를 졸라서 미국 록 그룹 내한 공연 꼭 가게 해달라고 그러면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엄마와 약속했읍니다. 혼자 보내기 뭐하여 친구와 같이 가라고 하니 취향이.. 우리도 노인이 되는데- 요즘 날씨 점점 쌀쌀해지지요. 가을이 지나가는 환절기가 되면 유난히 부고를 많이 받습니다. 각종 순환기 계통이 노인의 쇠약환 몸이 잘 받아들이지 못하나 봅니다. 신문에서는 독거 노인이 죽어서 며칠뒤 발견했다는 기사가 있고 쪽방촌 한 노인은 내가 죽으면 아무도 모를까봐 잠 잘 ..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