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태리］콜로세움에서 로마정복 시작하다. 2015. 8. 1

 

남쪽으로 내려오니 온도가 많이 올라간다.

지중해성 기후로 따가운 햇살이 내리지만 습기가 없는 관계로 짜증 나는 날씨는 아니다.

 

오늘 하루 로마 관광을 마쳐야한다.

유명한 관광지 여러 곳을 마쳐야 하기에 큰 버스가 아난 미니벤으로 움직인다고 한다.

 

 

 ▼ < 06 : 17 >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숙소 주변 동네 한바퀴.

 

 

 

 

 

 

 

 

 

▼ < 08 : 06 > 30분 정도 버스 타고 콜로세움에 도착한다. 독특한 모습의 가로수가 우리를 맞이 하는데 자세히 보니 곁가지를 쳐낸 소나무로 보인다.

 

 

▼ 먼저 눈에 들어 온 것은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프랑스 파리 개선문의 모태가 되며 서울에 있는 독립문은 파리의 개선문을 보고 만들었다는 얘기도 들린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개선문은 평양에 있다고 한다.  

 

▼ 원형 경기장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5만명 수용 규모라! 지금은 보수 공사가 한창이다.

 

 

 

 

 

 

 

 

 

 

 

 

 

 

 

 

▼ 오늘 하루 빠듯한 일정에 내부 구경은 못한다. 내부로 들어가는 줄이 엄청나게 길다. 아래 사진은 빌려온 것이다.

 

※빌려온 내부 사진

 

 

 

 

▼ < 09 : 12 > 미니벤 타고 도착한 영화 벤허 촬영장이기도 했던 대전차경기장.

 

 

▼ 친절하신 우리의 기사아저씨 프랑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