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33)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에서 샤모니까지 구경하며 가다 2023.08.17 내일부터 산으로 올라간다. 파리에서 고속철 타고 제네바로 들어간다.제네바에서 식사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휴식시간 망중한 시간이된다. 샤모니로 접근하며 암봉들이 번쩍 번쩍하며 드디어 올라가는 구나 하는 설레임으로 도착. 숙소는 TMB 시작점 레우슈라 샤모니에서 무료 시내 버스로 이동한다.이제 출발 준비는 끝났다 오늘 여정 : 파리 리옹역 - (TGV 3시간 10분) - 제네바 - (Flixbus 2시간) - 샤모니 - (시내버스15분) - 레우슈 - 파리 RER A 지하철 - 파리 리옹역 - 리옹역 카페 아침 식사 - 리옹역 라운지 - 제네바행 TGV - 스위스 제네바역 - 레만호 - 점심 스테이크 - 레만호에서 놀기 - 제네바 버스 정류장 - 샤모니 - 레우슈 숙소 Tour Du Mont-Blanc 걷다 오늘 파리로 간다. 파리에 살고 있는 딸과 알프스 몽블랑 둘레길 한바퀴 걷는 여행이다. 작년 샤모니에서 에디귀미디 전망대로 올라가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을 보며 TMB 한번 걸어보나 농담처럼 얘기했는데 오늘 그 길로 나선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더 멀어진 하늘 길 13시간 20분간 사육당하며 무사히 파리에 도착하여 가슴 설레는 여행이 시작된다 일시 : 2023.08.16 ~ 08.31(트레킹은 11일) 여정 : 인천 ~ 파리 ~ 제네바 ~ 사모니 ~ 레우슈 출발 [관악산]한가한 길이었다 2023.08.04(사당역-관악산-자운암능선-서울대입구) 휴가 셋째날 오늘도 폭염경보가 발령되었고 나는 산으로 발길을 올린다. 지금 열심히 걸어야 다음이 행복하기에 더위 대비 단단히 하고 집을 나선다. 버스 한번에 사당역에 도착하니 출근길 바쁜 가운데 나만 배낭을 매고 있다. 오늘 여정 : 사당역 ~ 사당능선 ~ 관악산 ~ 자운암능선 ~ 서울대입구까지 5시간 동안 10Km 걸었다 - Relive - 동영상 얘기 [수리산]능선에서 찬바람을 만났다 2023.08.03(신안초등학교-관모봉-태을봉-슬기봉쉼터-수암봉주차장) 여름휴가 이틀째.오늘도 산으로 간다. 거실에서 늘 바라보는 수리산 능선이다. 8월 16일 TMB 트레킹이 다가오며 걱정이되어 휴가 기간 폭염경보에도 불구하고 걷기를 계속할 수 밖에 없다. 오랜 만에 올라가 수리산 능선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위험 구간 정비가 여러 곳에서 마무리되었고 지금도 정비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더위에 체력 소모는 배가되고 시작부터 땀으로 온 몸이 젖어 버렸다 오늘 여정 : 신안초등학교 ~ 관모봉 ~ 태을봉 ~ 슬기봉 쉼터 ~ 수암봉 삼거리 ~ 수암봉 주차장 까지 약 8.2Km 약 5시간 걸었다 고향 바다에 들어가다 2023.07.29 고향친구가 36년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여 조촐하게 저녁 먹는 시간을 가졌다. 존경할 일이다. 1박 2일 고향에서 바쁘게 움직인 시간을 기록한다 [북한산 영봉]큰 비가 지나간 산속은 더웠다 2023.07.19(육모정-영봉-암문-용암문-중성문-산성탐방지원센터) 몇달 발에 불편함이 계속된다. 300산 마무리 전후부터 시작된 작은 통증이 스페인 여행 이후에도 남아 있었다. 누적된 과부하로 발바닥 부위 인대가 자리를 벗어나 침 시술로 거의 잡아간 상태로 이제는 통증이 거의 치료된 상태. 약 일주일 장마 끝 폭우로 전국이 어수선한데 오늘 모처럼 파란 하늘이다. 장마는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남겨주고 떠났다. 가까운 북한산 육모정 들머리로 간다 오늘 여정 : 북한산 우이역 ~ 육모정 ~ 영봉 ~ 백운봉 암문 ~ 용암문 ~ 중흥사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까지 약 11.2Km 7시간 넘게 걸었다 - Relive 걸었던 길 - 동영상 [스페인] 9일 마드리드에서 여행이 마무리된다 2023.07.04 마드리드 [스페인] 8일 톨레도 중세 도시는 요새였다 2023.07.03 톨레도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