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33)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도 소주를 좋아해! 지난 5월 낚시 여행 때 뒷 얘기입니다. 살아 있는 생선회 먹고 메운탕도 먹고 배부르다 보니 옆에 있는 짐승에는 신경쓰지도 못했읍니다. 이 놈이 얼마나 마시고 싶었는지 우리 주위를 계속 맴돌다 드디어 빨기 시작했읍니다.핸디폰으로 해서 사진이 작고 희미하네요 ★맛있어 보이죠!!! ★이 놈은 얼.. 병목안공원에서의 하루-2006.06.18 파아란 하늘 아래 아들 모시고 공원으로 갔읍니다. 집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읍니다.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동네 공원을 소개합니다. 공원의 이름은 병목안시민공원으로 일제시대부터 80년대까지 골재 채취하여 철도 자갈로 주로 사용하.. 강박사 신문 기사는 2006년 1월 5일 (목) 03:20 조선일보 [杜甫 율시 777수 완역] 520년만에 두보의 詩에 숨결 불어넣은 세 학자 [조선일보 유석재 기자] 한시(漢詩)의 최고봉으로 일컬어지는 중국 당나라의 시성(詩聖) 두보(杜甫·712~770)의 시에 반한 3인의 학자들이 5년간 함께 땀흘린 끝에 두보의 율시(律詩) 777수 .. 시흥시 대우 푸르지오의 마지막 혜주 학교 앞으로 이사하는 날 시흥에서 마지막 한 컷했읍니다. 2006년 5월 서해 승봉도에서의 낚시 려행 정말 좋은 날씨에 그냥 있기 뭐해서 다들 싸들고 떠났읍니다. 서행안 섬마을로 배타고 갔읍니다. 일상의 반복에 약간의 곡선을 주는 좋은 여행이었읍니다. ★승봉도가 어디 있냐면? 승봉도 얘기는 <아득한 옛날에 신씨와 황씨가 고기를 잡던중 풍량을 만나 대피한 곳으로서 며칠동안 .. 2006년 5월 송정 집 2006년 5월 흐린 날 송정 바다 송정 바다는 언제 봐도 포근합니다. 대섬산에 올라오니 죽도 공원이라고 하던데 내가 부르는 이름은 대섬산입니다. 어린 시절 여름만 되면 우리식당(식당의 고유명칭임)에서 거의 보냈던 기억이 고스란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혜주랑 상윤이랑 한바퀴 돌았읍니다. 어릴 때는 대나무도 별도 없는데 왜 대섬산이라 했는지 궁금해 했던 기억이 났.. 이전 1 ··· 137 138 139 140 141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