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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을 부산에서 편찮으신 엄마 뵐려고 부산 다녀왔읍니다. 혜주 시험도 끝나 가족 모두 나들이 겸 가벼운마음으로 가고 싶었는데 그리 편하지 않은 짧은 여행이었읍니다. 어버이날이라고 꽃바구니 해서 어머니 방에 두니 그래도 마음에 위안이 되었다고 해야하나!! 구름 잔뜩낀 송정 바다는 언제보아도 ..
그래도 친구가 있으니 즐겁지 아니한가? 고향을 떠나 있는 친구들이 그냥 좋아서 모이다가 더 좋아서 모일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 보고자 모였읍니다. 이제까지 그랬듯이 우리 더 자주 보고 더 얘기하며 더 즐겁게 살아갑시다. 누가 더 잘나면 어떻고 누가 힘들면 어쩌겠읍니까? 자주 보고 많은 자리 마련합시다..
[스크랩] 우리 가족 봄 꽃 맞이는 신림동 서울대 캠퍼스입니다. 해마다 4월이면 벗꽃을 비롯한 만가지가 흐트러지고 5월이 오면 장미꽃 만발하고 아카시아 향기가 온 동네를 감싸고 도는 곳이 관악산 아래 신림동입니다. 지난주 친구가 관악이 너무 좋다고하여 애들 데리고 잠시 들러 보았읍니다. 건물들이 촙촙히 들어서 삭막한 도심..
인라인을 정복하다 혜주가 고등학교 입학하고 동아리 활동으로 쭉쭉빵빵 몸매 더 다듬는다고 인라인 동아리에들어갔다나!!! 장비 준비하느라 돈 많이들어 갔읍니다. 덕분에 상윤이도 한 장비 마련하게되었고-- 처음이라 집안에서 연습하고 이제는 제법 필드도 나갑니다. ★ 처음하는 상윤이 ★누나는 과거에 많이 해본 ..
송정은 이미 유명해졌읍니다. 지난 주 아버지 기일이라 부산 형님댁을 다녀왔읍니다. KTX로 두시간 반 -- 정말 빠릅니다. 여행의 즐거움도 느끼기전에 도착해 버리는데 그말 내려 갈때는 철도 잡지책을 보게되었고 그 속에 송정이 나와 있어 얼마나 반가운지!!! 한 컷해 왔읍니다. 어떤이가 피곤한 가운데 송정의 잔잔한..
아직도 그대는 담배를!!! 내가 담배를 처음 대한 것은 대학 1학년 (1982년 4월) 병영집체 훈련에서 일어 났읍니다. 그후 담배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부분 중의 하나였고 그 시간은 거의 20년을 넘어 갔었죠! 지난 2001년 그렇게도 애지중지하던 담배를 배신하고 오늘까지 혼자서 잘 살고 있읍니다. 담배 시작부터 하루라도 피우지 ..
송정 향우회 모임에서는 재롱을 피워야한다 5482 5449 재경 향우회 3월 모임이 약20명 참석에 교대앞 박소선 곰탕집에서 성대히 이루어졌다. 고향떠나 다 잘살고 계신 선배 어르신들과 친구들과 재밌는 얘기도하고 술도 마시고 이번에도 예외없이 회장님이 선물도 주시고--- 즐거운 모임이었읍니다. 고생하신여러분들 고맙습니다. ★김..
재미있는 남매의 잠자리는?? 9일 저녁 송정 향우회 정기 모임을 마치고 집에오니 2시정도 되었다. 나의 잠자리는 두 녀석이 차지하고 있었고 그 모습이 보기 좋아 한장 찰칵했는데 ★제법 똑 같은데 ★요거는 정말 똑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