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행/해 외 여 행 (87)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두산]서쪽에서 올라가 천지를 구경하다. 2018. 08. 04 백두산 출발 일주일 전부터 날씨 상황을 체크하고 있었는데 3일 전에는 백두산에 비소식이 있었는데 어제부터 구름 조금으로 바뀌었다. 비만 안 오면 된다하면서 백두산 올라가는 날이 다가왔다. 24년전 심양에서 생활 할때 주위 사람들과 백두산 간다고 모든 준비를 다 했는데 전날 여행.. [백두산]24년만에 심양에 오다. 2018. 08. 03 올해 더위가 1994년을 넘어 서고 있다고 한다. 그때 심양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었는데 24년이 지난 이번 여름 심양으로 간다. 여름 휴가 어디로 갈까하다가 언젠가는 가 봐야할 백두산으로 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멀리서 공부하고 있는 딸도 이번 일정에 맞추어 귀국했다. 늘 다니는 트레킹.. 방콕에서 반가운 얼굴을 보고오다. 2017. 09. 08 ~11 방콕에 살고 있는 지인 얼굴 보러 갔다가 남긴 사진 1.첫날 : 공항 부근에서 간단히 국수 먹고 시내 호텔로 들어 옴 2.둘째날 ①아침 동네 한바퀴 ②사원으로 가는 유람선에서 본 짜오푸라야강 ③왓 아룬 (Wat Arun) ④왓 포(Wat Pho) ⑤왓 아룬으로 돌아와 차이나타운에서 점심 ⑥점심 먹고 왓 .. [리장 - 청두]리장 고성을 둘러보고 청두에서 비행기를 타다. 2016. 08. 27~28 옥룡설산에서 내려와 일찍 호텔로 왔다. 급히 저녁 먹고 각자 즐거운 시간을 가지라 한다. 리장 고성 내는 너무 복잡하다. 저녁 해거름이 몰려 오면 고성내 골목에는 여행객들로 넘쳐난다. 어깨를 비집고 다녀야할 정도이다. 가게에서 나오는 음악소리 호객 소리로 부산 자갈치 시장은 저.. [옥룡설산]구름 속에 옥룡설산을 걸었다. 2016. 08. 27 1박 2일 호도협 걷기가 피곤 했는지 간밤에도 아주 깊은 잠을 잤다. 서로 코를 고는 것 같은데 별로 방해 받지 않고 잘들 잔다. 새벽에 시끄런 소리에 깨어 창을 열어 보니 아뿔싸 비가 온다. 천둥소리에 깬 것이다. 새벽에 오고 그치겠지 했는데 출발할 때도 계속 내리고 있다. 일정상 일찍.. [호도협 2일차]호랑이가 뛰어 넘었던 협곡을 걸었다. 2016. 08. 26 간 밤 차마객잔 잠자리는 아주 좋았다. 목이 말라 잠시 깨었고 새벽까지 아주 숙면을 취한 밤이었다.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어 컵라면 하나를 가지고 차려진 요리와 같이 맛나게 아침을 먹는다. 먹어야 걸어가지! 오늘은 중도객잔까지는 편안할 길을 즐기며 걷고 급경사 하산길을 걸어 중.. [호도협 1일차]호랑이가 뛰어 넘었던 협곡을 걸었다. 2016. 08. 25 어느날 누군가가 중국 윈난으로 떠나고 싶다하였는데 당사자는 가지 못하고 잠시 나만 다녀 오게되었다. 혼자가기는 뭣해서 친구 한명과 같이 주말을 끼워 잠시 다녀오고자 한다. 관광지로 가는 여행도 재미 있고 몸으로 떼우는 여행도 재미나고 ~~~ 이제는 움직이는 여행이 대세가 되었.. [베트남 하노이-4/5일차]안개 속 하롱베이에서 길을 잃다. 2016. 03. 13 숙소는 제법 괜찮은 곳을 예약하여 잠자리는 아주 편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니 흐리고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맛나게 하고 일단 출발하는데 안개 때문에 출항이 지연되고 있다고 연락온다. 그럼 인근 재래시장 구경하며 출항 소식을 기다려 보기로 했다. ..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