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38)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리산]능선에서 찬바람을 만났다 2023.08.03(신안초등학교-관모봉-태을봉-슬기봉쉼터-수암봉주차장) 여름휴가 이틀째.오늘도 산으로 간다. 거실에서 늘 바라보는 수리산 능선이다. 8월 16일 TMB 트레킹이 다가오며 걱정이되어 휴가 기간 폭염경보에도 불구하고 걷기를 계속할 수 밖에 없다. 오랜 만에 올라가 수리산 능선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위험 구간 정비가 여러 곳에서 마무리되었고 지금도 정비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더위에 체력 소모는 배가되고 시작부터 땀으로 온 몸이 젖어 버렸다 오늘 여정 : 신안초등학교 ~ 관모봉 ~ 태을봉 ~ 슬기봉 쉼터 ~ 수암봉 삼거리 ~ 수암봉 주차장 까지 약 8.2Km 약 5시간 걸었다 고향 바다에 들어가다 2023.07.29 고향친구가 36년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여 조촐하게 저녁 먹는 시간을 가졌다. 존경할 일이다. 1박 2일 고향에서 바쁘게 움직인 시간을 기록한다 [북한산 영봉]큰 비가 지나간 산속은 더웠다 2023.07.19(육모정-영봉-암문-용암문-중성문-산성탐방지원센터) 몇달 발에 불편함이 계속된다. 300산 마무리 전후부터 시작된 작은 통증이 스페인 여행 이후에도 남아 있었다. 누적된 과부하로 발바닥 부위 인대가 자리를 벗어나 침 시술로 거의 잡아간 상태로 이제는 통증이 거의 치료된 상태. 약 일주일 장마 끝 폭우로 전국이 어수선한데 오늘 모처럼 파란 하늘이다. 장마는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남겨주고 떠났다. 가까운 북한산 육모정 들머리로 간다 오늘 여정 : 북한산 우이역 ~ 육모정 ~ 영봉 ~ 백운봉 암문 ~ 용암문 ~ 중흥사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까지 약 11.2Km 7시간 넘게 걸었다 - Relive 걸었던 길 - 동영상 [스페인] 9일 마드리드에서 여행이 마무리된다 2023.07.04 마드리드 [스페인] 8일 톨레도 중세 도시는 요새였다 2023.07.03 톨레도 [스페인] 7일 포르투 와인을 맛보고 파티마 성당에 들어왔다 2023.07.02 포르투 파티마 [스페인] 6일 유라시아 대륙 땅끝은 대서양이다 2023.07.01 유라시아 서쪽 땅끝 [스페인] 5일 포르투갈로 들어와 대서양을 만났다 2023.06.30 베나길 리스본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