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걷기 (27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올레길]올레3코스 온평포구 ~ 표선해비치해변 지난 주 1/2코스 다녀오고 이번 주에는 주말 약속 등으로 계획에 없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갑자기 출발하게 되었다. 시작하고 나니 나의 머리속에서는 항상 올레길이 서성이고 있다. 주저없이 몇장 남아 있는 비행기표 클릭하고 출발. 구름이 좀 있다는 기장의 얘기를 무시하는 제주의 맑.. [제주올레길]올레길2코스 광치기해변~온평포구 16.2Km 성산항에서 1코스를 빠져나와 우도로 들어 갔기에 여기서는 1-1 마지막 구간을 시작하여 1코스 마지막 구간을 거쳐 2코스 마무리하는 일정이다. 어제 시작부터 무리했는지 몸이 무겁다. 그래도 오늘 가야 할 길이 있기에 아침 먹고 나니 한결 가벼워진다. ◈ 올레길 2코스 : 광치기해변~온평.. [제주 올레길]올레길1코스 시흥초등학교 ~ 광치기 해변 / 올레길 1-1코스 우도천진항 ~ 우도봉 ~천진항 가을을 떠나 보내고 국토종주한 자전거도 떠나 보내고 추운 날 어떤 움직임으로 지낼까 혼자 연구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제주올레 인증수첩을 주문하였고 파란색 2권 주황색 2권이 바로 도착하였다. 질러 놓고보자!!! 자전거 종주를 시작한 상황을 비숫하게 적용해 보고자하는 의미를 숨.. 대부도 대부해솔길 1코스 및 2코스 걷기 18Km 2013. 11. 16 자전거 종주를 마치고 나니 기다렸다는듯이 나의 자전거가 없어졌다. 2달간 약 1,500Km를 달리는 동안 고장 한번 없이 잘 달려주었는데 안타까움이야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 내년에 좀 더 가벼운 자전거로 바꿀까 얘기하고 있었는데 버림 받기전에 먼저 주인을 버리고 집을 나간 것 같다. 자전거도 없고, 겨울에 접어들며 자전거는 좀 줄이고 걷기에 주력할려던 참이고, 주위에서 대부해솔길이 너무 좋다고도하여 마누라 손잡고(?) 둘이서 하루 종일 걸었다. 소문대로 멋진 길이었으나, 길 주위 쓰레기들이 많이 보여 안타까운 점도 있었다. ▼ 시화방조제 건너 오면 오른쪽에 대부도관광안내소가 보이는데 여기가 해솔길 출발점이다 ▼ 해솔길 시작 지점을 지나 구봉도부터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우리는 처음부터 정직하게.. 서울 성곽길을 걷고 도심에서 가을을 보다. 2013. 11. 3 전날 비 맞으며 80Km 라이딩의 후유증인지 몸이 으시시~~~. 오늘은 편안하게 지하철로 나들이 하는 날이다. 마누라 친구들의 서울성곽길 나들이에 초대 받아 나도 참가하였다. 약속 장소 한성대 입구역에는 남자는 딸랑 나 혼자다. 오늘은 여인 4명과 산행이다. 아 ~~ 싸 ! 혜화문에서 창의문.. 목동에서 여의도까지 걷기 12Km 2013. 9. 13 비 핑계로 며칠 게으름 피우다 보니 몸과 가슴이 답답하다. 일찍 퇴근해 오늘은 좀 걸어야 겠다. 평일 오후인데도 운동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일이 없는 사람들인가? 나처럼 좀 일찍 나온 사람들인가? 밤에 일하고 낮에 쉬는 사람들인가? 하옇튼 많은 사람들이 걷고 뛰고 자전거 타고.. 목동에서 신림동까지 걷기 16Km 2013. 8. 18 이번 주 처음 계획은 충주에서 수안보를 거쳐 이화령 입구였는데 운전기사(?)가 개인적인 일로 지방 출장을 거부하여 부득이 가까운 곳에서 걷기로 대체하였다. 안양천으로 나와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도림천으로 들어 섰다 ▼ 안양천으로 나갈려면 오목교역을 지나야한다 ▼ 저 다리를 .. 이전 1 ··· 31 32 33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