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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국 내 여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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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산 백양사]백양사에서 가을을 보고 선운사로 가다. 2014. 11. 05 오전 백암산 산행에서 내려와 가을 백양사에서 기도하고 주변의 아름다운 단풍을 눈이 아프도록 즐겼다. 시간 여유가 좀 있어 올라 오는 길에 고창 선운사에 들러 마지막 가을 풍경을 즐기고 오는 행운까지 아름다운 가을날이었다. ▼ < 13 : 38 > 청량원을 뒤로하고 백양사로 들어간다..
[태백산정암사]정선 정암사에서 영월 법흥사까지의 가을 풍경 2014. 10. 26 5대 적멸보궁에서 기도 하고자하는 여자친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오늘은 태백으로 향한다. 오늘은 두곳을 들러야하기에 산행 없이 바쁘게 차로 달렸다. 깊어가는 가을이 아쉬워 다들 나왔는지 귀경길 영동고속도로는 극도로 막혔으나 또 한가지 해냈다는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온 하루였다. ▼ 오늘도 아침 일찍 출발하여 덕평휴게소에서 아침을 먹는다. ▼ 안개가 엄청나다. 10미터 앞도 잘 안 보인다. ▼ 태백산정암사 도착. 지도로 보니 함백산 아래로 나온다. ▼ 5대 적멸보궁이라 그런지 성지순례객들이 아침부터 단체로 많이 와 있다. 문화 해설사의 얘기에 불자들 귀를 쫑긋 세우고 열심히 듣고 있다. ▼ 계곡사이에 자리한 정암사에 들어가면 가파른 산 중턱에 신비로운 탑이 보인다..
선암사 송광사 그리고 삼릉단 2013. 10. 27 자전거 타다 뭉친 다리를 풀어줄려고 5시 일어나 호텔 주위 걸어 볼려고 나왔는데 지리도 모르는데다 어둡고 너무 추워 10분 걷다가 그냥 들어 왔다. 좀 쉬다가 서둘러 씻고 호텔 주위에서 아침 식사 해결하고 집사람이 오늘 꼭 가야한다는 선암사 및 송광사로 출발하였다. ▼ 선암사 올라..
밀양에서 친구들과 1박 2일 2013. 10. 19 밀양에서 온 문자 메시지 < 고등학교 친구들 모두 모여 추억 만들기 하자> 나는 만사 제치고 참가한다 하고 서울에서 갈 친구들 연락하니 별 반응이 없네. 원래 계획은 섬진강 자전거 종주인데 다음주로 미루고 오늘도 운전기사와 출발. 아니지! 오늘은 내가 운전기사네. 밀양하고 비..
자월도에서 1박 2일 2013. 09.28~29 8월 어느날 저녁 같이 모여 식사하다 이번 가을에 섬여행 한번 하자는 어느 직원의 건의에 따라 즉석에서 결정된 자월도 여행이 드디어 시작! 자월도가 고향인 직원이 모든 준비를 하게되었고 다른 사람은 즐기기만하는 참 편안한 여행이었다. 밖에 나오면 24시간 취해 있어야한다는 사장..
이천의 신비 5월 연휴 시작과 함께 이천 도자기 축제로 갔읍니다 시작한지 8년이 지나서 그런지 그렇게 붐비지 않았고 내용도 이전만 못하지 않나 혼자 생각했읍니다
강화도 1박2일 2006년 초겨울의 부석사 가끔 일상을 벗어나고 싶을 때 여행을 갑니다. 아무 계획없이 떠난 영주 부석사는 초겨울의 조용함과 가느다란 풍경 소리로 우리를 맞아주었읍니다. 영주 부석사가 아래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