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행/국 내 여 행 (36)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절곶]아침부터 익숙한 풍경에 빠져 들었다. 2020.06.22 부산에서 행사를 마치고 우리는 울산 친구 만나러 올라 왔다. 아들과 같이 전복 요리하는 식당으로 이 지역에서는 제법 유명한 요리였다. 오랜만에 친구와 늦게까지 얘기하고 우리는 간절곶에 숙소를 찾아 하루를 묶었다. 오늘 일정은 아침에 일출을 맞이하고 양산 통도사 참배한 후 올라가는 하루가 된다. ▼오늘 하지로 일출 예정이 5시 5분 전후인데 벌써 붉은 기운이 퍼져 올라온다. ▼사진 찍고 뛰어 다니다 보니 어느새 올라오기 시작한다. ▼숙소로 동아와 짐 챙기고 아침 먹거리 찾아 10Km 이상을 달렸다. 남도 봄꽃은 아름다웠다. 2020.03.15 전날 백운산에서 내려와 청매실농원에서 봄맞이 매화 구경을 하고자 했는데 송광사에서 출발한 차량이 정체로 늦게 도착하고 나들이 나온 인파로 너무 복잡해 다음 날 아침에 오기로 결정했다. 일찍 나온다 했는데 벌써 많은 상춘객들이 매화를 만나며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 - 7시 30분 청매실 농원 - 금오산 하산 후 2시 20분 선암사 [승봉도]1박 2일 섬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다. 2019. 10. 04 ~ 06 10월 3일 개천절 징검다리 휴일이 연결되어 있다. 별다른 바쁜 일이 없을 것 같아 하루 추가 쉬기로하고 직원들과 오랜만에 나들이 계획을 세웠다. 섬으로 낚시를 가고 싶다고하여 13년전 다녀온 승봉도로 가자고 했다. 여기저기 수소문해보니 요즘 이 섬에서 진행하는 1박 2일 페키지 여행.. 추석 여행 올해 여름은 힘 없이 물러난 분위기다. 들판은 아직 여름인데 이른 추석에 가을 분위기가 성큼 다가와 버렸다. 명절 고향에서 차례 모시고 막히는 귀경길을 여유롭게 즐기고자 부산에서 왼쪽으로 올라왔다. ▼9/12 <11:50> 아침 6시 집에서 나와 충주 어르신 잠깐 찾아 뵙고 국도를 따라 .. 동해안을 달리며 푸른바다를 구경하다. 2017. 01. 16 일요일(15일) 저녁 부산에 행사 있어 내려 갔다가 다음날 아침 동해안을 따라 서울로 올라온다. 해파랑길을 걸으며 내 눈에 속 들어온 푸른 동해 바다가 보고 싶어 동해로 간다. 파란 하늘에 옥빛 바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여정 : 양산 통도사 → 화진해수욕장 → 영덕 강구항 .. [충주 중앙탑]봄날 하루를 꽃속에서 지내다.16. 04 .06 오늘은 충주 처가에 가는 날이다. 자주 내려 가는데 아들이 고삼이라고 요즘은 좀 뜸하게 내려 간다. 멀리 있는 딸도 서울에 잠시 와 있어 아침 일찍 셋이서 집을 나선다. 봄의 중앙에 서 있는 지금인데 오늘은 날이 많이 흐리다. 출근 시간 차들이 많을 거라 예상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한.. [의성 고운사]푸르름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등운산 고운사 2015. 5. 23 오늘은 나사해수욕장에 모임이 있어 새벽에 길을 나선다. 초파일도 다가오고 가는 길이고하여 오늘은 의성에 있는 고운사를 들러기로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25교구 본사 순례길! 이제는 거의 막바지로 오늘은 16교구 본사 등운산 고운사에서 기도하면 이제는 한곳이 남는다고 한다. 고운.. [제주 마라도]마라도에서 산책하다 2015. 01. 18 제주 한라산 겨울 산행은 무사히 끝났고 다음날은 올레길 걷기로 되어 있었는데 저녁 먹으며 의견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쉽게 가기 힘든 마라도 산책으로 몸풀기 하자는 의견이 나와 다들 찬성! ▼ < 07 : 30 > 일어나 보니 우리 숙소가 일출 명당이었다. 다들 나와 사진 찍는다고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