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38) 썸네일형 리스트형 [승봉도]1박 2일 섬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다. 2019. 10. 04 ~ 06 10월 3일 개천절 징검다리 휴일이 연결되어 있다. 별다른 바쁜 일이 없을 것 같아 하루 추가 쉬기로하고 직원들과 오랜만에 나들이 계획을 세웠다. 섬으로 낚시를 가고 싶다고하여 13년전 다녀온 승봉도로 가자고 했다. 여기저기 수소문해보니 요즘 이 섬에서 진행하는 1박 2일 페키지 여행.. [북한산]개천절에 백운대로 올라갔다. 2019. 10. 03 간밤 태풍은 남부 지방을 할퀴며 지나가고 있었다. 태풍은 아직 한반도를 벗어나지 않았는데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조금 보인다. 일기예보에 오늘 비는 끝이다고하여 바로 집을 나선다. 6월말 땀 엄청 흘리며 올랐던게 북한산 마지막이다. 오늘 여정 : 우이동 종점 → 백운대2공원지킴터(00:18 1.1Km) → 하루재(01:09 2.8Km) → 백운산장(01:45 3.6Km) → 백운봉 암문(02:03 3.8Km) → 백운대(02:23 4.0Km) → 숨은벽 마당바위(04:00 5.4Km) → 밤골공원지킴터 하산(05:02 7.6Km) - 휴식시간 45분 포함 ※트랭글 GPS기준 ▼전철 두번 갈아타고 오니 거의 두시간 걸린다. 오늘은 개천절. 여기 주민들 모두 태극기를 걸었다. ▼.. [영흥도]파란 하늘 아래 파란 바다 보며 달렸다. 2019. 09. 29 오늘은 맑은 날씨로 예보되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하다. 안개가 걷히면 파란 하늘이 나올것이다. 오늘은 자전거로 대부도로 가자. 그동안 간다하고 벼러던 영흥도까지 달리기로하고 집을 나선다. 오늘 여정 : 은행동 ~ 옥구공원 ~ 시화방조제 ~ 대부도 ~ 선재도 ~ 영흥도 ~ 은.. [한강라이딩]아라자전거길 북단을 달리다. 2019. 09. 21 태풍 '타파'가 다 부수어 버릴 기세로 한반도로 올라오고 있다. 제주도 및 남해안에는 상당한 피행가 예상된다는 보도가 계속된다. 중부 지방에는 일요일 비가 예보되어 토요일 몸상태 점검 2일차를 진행하기로 한다. 오늘은 자전거로 한강을 달리고 행주산성에서 국수로 점심하는 일정.. [늠내길]3코스 상대야동버스정류장 ~ 하우고개 ~ 만의골 ~ 마애상 ~ 버스정류장 2019. 09. 20 여름이 끝나갈 즈음 다리에 통증이 있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병원 다니며 치료하고 집에서 편히 쉬었다. 이제 거의 완치되어 다시 집을 나선다. 오늘은 지난 여름 시작한 시흥 늠내길 3코스에 올라 몸상태를 점검해 본다. 점심 먹고 좀 일찍 퇴근해 들머리로 차량 이동한다. 오늘 여정 : .. 추석 여행 올해 여름은 힘 없이 물러난 분위기다. 들판은 아직 여름인데 이른 추석에 가을 분위기가 성큼 다가와 버렸다. 명절 고향에서 차례 모시고 막히는 귀경길을 여유롭게 즐기고자 부산에서 왼쪽으로 올라왔다. ▼9/12 <11:50> 아침 6시 집에서 나와 충주 어르신 잠깐 찾아 뵙고 국도를 따라 .. [프랑스]노르망디 해변에 가다. 2019. 07. 27~28 토요일 파리에 도착하면 뭐하지? 아이슬란드 여행 3일째 딸과 얘기하다가 결정했다. 여행사에 알아보니 이번 주에는 몽생미셸 일일 투어 프로그램이 없다고 한다. 그럼 렌트카로 가자고하여 바로 차량 예약했다. 그렇게 결정되고 우리는 파리 공항에 도착하여 바로 차량 인수하여 노르망디 해변으로 달렸다. 돌아와 생각하니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 노르망디 여정 : 파리샤를드골공항 → 아브헝슈(1박) → 몽생미셸 → 옹플뢰르 → 에트르타 → 파리까지 약 760Km ▼아이슬란드에서 아침에 출발했는데 시차가 2시간이다보니 벌써 오후가 되었다. 오늘따라 가방 나오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30분 이상 서 있었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고속도로 휴게소가 만차라 잔듸밭 곳곳이 주차장이 되었다. ▼아브헝슈(Avran.. [아이슬란드]이번 주는 자동차로 아이슬란드 한바퀴 - 6일차 2019. 07. 26 레이캬비크에서 이번 여행을 마무리하는 날이다. 링로드 한바퀴하는 관광객과 짧은 일정으로 여행온 사람들이 다 모여드는 곳이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골든 써클로 들어간다. 5일 동안 우리를 외면했던 하늘이 마지막 날 얼굴을 내밀고 있다.여행 피로로 지칠때도 되었는데 우리 식구들은 오늘도 용감하게 길에 오른다. 6일차 : 레이캬비크(Reykjavík) →1번도로/35번→ 케리드분화구(Kerid Crater) →35번→ 굴포스(Gullfoss) →35번→ 게이시르(Geysir) →35번/37번/365번→ 싱벨리르(Thingvellir) →41/43번→ 불루라군왕복(Blue Lagoon) ※ 347Km ▼오늘 아침 동네 한바퀴는 자전거로 달려보자. 집에서 나와 시내 방향으로 부두까지 갔다가 되돌아..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143 다음